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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현대의 조화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2

클래식과 현대의 조화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2 샌프란시스코는 미국 전체의 도시중 뉴욕 다음으로 인구 밀도가 높으며 마찬가지로 뉴욕에 이어 두 번째로 집 값이 높기로 악명이 자자하다. 그만큼 전 세계의 인재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샌프란시스코는 1776년에 설립되어 1849년 골드러시로 인해서 크게 성장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로 인해서 도시의 곳곳에는 유럽 이주자들의 유럽풍 건물들과 클래식함이 묻어 있으며 오늘날에는 전 세계 4차 산업을 이끄는 첨단 산업의 실리콘밸리의 대명사가 되었다. 클래식함이 무엇인지 도도하게 그 존재를 뽐내는 금문교 바로 옆에 " Palace of Fine Arts" > Palace of Fine Arts 1915년 파나마 운하의 개통을 기념하기 위한 박람회를 위해 지..

낭만의 도시 미국 북 캘리포니아 금문교가 빛나는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1

낭만의 도시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1 샌프란시스코 하면 낭만이라는 말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 금문교(Golden Gate Bridge) " 단연, 금문교(골든 게이트 브리지)는 SF의 상징이다. 붉은색의 금문교는 세계 관광객의 발걸음을 미국 캘리포니아로 끌러들이기에 충분했다. 금문교는 무려 1937년에 완공이 된 다리로 (83년 전 건축이 되었다는 것이다. OMG!) 당시에 샌프란시스코 만을 골든 게이트라 불려 유래된 이름이라고 한다. 다리 길이가 약 2,800m로 도보 40-50 여분이 걸린다니 당시 세계에서 가장 길고 높은 다리였다고 한다. 그 길고 긴 다리를 샌프란시스코 바다에서 불어오는 칼바람과 물안개를 맞으며 ..

미국여행 할리우드의 고장 로스앤젤러스 유니버셜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S in LA

미국 여행 할리우드의 고장 로스 앤 젤러스 유니버셜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S in LA 오늘 하루 미국 대통령 선거로 트럼프와 바이든 후보의 알 수 없는 결과를 두고 뉴스에서는 탑픽으로 종일 보도를 하고 있다. 정말이지 다사다난한 2020년은 2달여 남긴 11월 현재까지 하루도 예측하기 어려운 것 같다 코로나는 언제면 종식이 될는지, 될 수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고 있는 가운데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인다. 어렸을 적 미국 하면 떠오르던 것이 바로 할리우드의 영화와, 드라마들이다. 지금처럼 휴대폰으로 몇 분 안에 전 세계의 영화며, 음악 심지어 현지인들의 실생활을 영상으로 본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고 상영하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기 위해서 주말의 명화(나, 옛날 사람?😅😅😅)..

최초의 국립공원 옐로우스톤 Yellowstone National Park 2

최초의 국립공원 옐로우스톤 Yellowstone National Park 2 옐로우스톤에서의 하룻밤을 꿀잠을 자고 (현실은 기압차로 부은 얼굴, 어머나 누구세요?) 새벽부터 아침잠은 사치라며 옐로우스톤으로 다시 향했다. 가는 길마다 그림이요, 사진이니 사진을 수도 찍었지만 몇 장 쓸만한 사진이 없다는 함정 중간중간에 이곳이 아프리카의 초원인 듯, 평화로운 강변의 어느 시골마을인지 변화무쌍한 옐로우스톤의 모습들 감상하며 바이슨🐂을 떼로 본다는 기존의 이야기들은 나에게 해당이 없었는지 길가 도로 턱에 앉아 있는 바이슨의 뒤태만을 아쉽게 만족하며 (돌아봐 주면 안 됬던거여!!!😂😂😂😂) " Upper Falls " 기존의 나이아가라를 본적이 있는 터라 별 기대 안 했지만 자연의 폭포수는 그 크기의 여부와 상관..

최초의 미국 국립공원 옐로우스톤 살아 있는 지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YellowStone National Park 1

최초의 미국 국립공원 옐로우스톤 살아 있는 지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YellowStone National Park 1 날로 변해가는 세상의 모습과 시간의 흐름에도 굳건히 그 시간들을 견뎌내며 사람들에게 때로는 휴식처가 되고 때로는 생존의 자원이 되기도 위협이 되기도 하는 자연 신이 주신 천연의 자원과 드넓음을 간직하고 있는 미국 미국에는 각자의 매력을 가진 국립공원들이 전 세계 사람들을 미국으로 불러들이고 있다. California LA에서 출발해서 옐로우스톤까지의 여정은 도대체 끝이 어디냐며, 이래도 되는 거냐며 이틀을 운전을 해서 도착할 수 있었다. (약 16-17시간: 중간에 논스톱으로 쉬지 않고 갔을 경우) 가는 중에 캘리포니아-라스베이거스-애리조나-유타-아이다로-와이오밍주를 거치게 된다. (오..

다양한 색채의 나라 미국여행 랜선여행 첫 시작

다양한 색채의 나라 미국 여행 랜선 여행 첫 시작 - INTRO - 전 세계적으로 2020년도는 그 숫자만큼이나미래적이고, 예측불가하며, 그 전의 세상과는 많이 다른 한해인 듯합니다. 사람들 간의 교류는 전에 비해 급격히 단순해지고, 제한적이 되어버렸습니다.아이들의 학교 수업이 온라인으로 대체되고직장인들은 재택근무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사상초유의 일이 생겼고 불가능해 보이던 온라인 상의 많은 일들이 생각보다 자리 잡혀가고 있으며그 파급력이 상상을 능가합니다.그 변화의 속도를 보고 있자 하니, 내년이 어떨지 몇 달 뒤가 어떠할지예측 불가하고, 그 속도를 뒤따라가는 것이 버거울 지경입니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온라인을 통해서사진첩에 켜켜이 쌓여가는 지난 시간의 미국 여행의 기록들을블로그..

Intro 2020.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