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엘에이 LA에서 옐로우스톤
YellowStone National Park까지의 로드트립
미국은 땅이 큰 만큼
대자연의 색채가 다채롭고
운전을 해서 여행을 하다 보면
직선의 끝도 없을 것 같은
도로들을 만날 수 있다.
한두 시간 거리에
어디는 햇살이 따스한 반면
다른 곳은 눈이 쌓이는
변화를 경험할 수 있고
그 변화가 주는 재미가
지루할 법 도한
긴 도로 위의 여행에
흥미를 더해준다.
미국의 국립공원
옐로우스톤 YellowStone National Park은
와이오밍, 아이다호, 몬타나주에
자리한 미국의 1호 국립공원으로
LA에서 출발 시
편도 15시간여의 거리에 있다.
옐로우스톤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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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미국 국립공원 옐로우스톤 살아 있는 지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YellowStone National Park 1
최초의 미국 국립공원 옐로우스톤 살아 있는 지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YellowStone National Park 1 날로 변해가는 세상의 모습과 시간의 흐름에도 굳건히 그 시간들을 견뎌내며 사람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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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정으로는 힘든 1박 2일의
길 위의 여정이 된다.
엘에이에서 4시간 여가 지나고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하게 된다.

15번 도로를 달리고 달려
1박을 할 숙소가 있는
Cedar City에 도착할 수 있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Cedar City로
넘어오는 길 또한 장관인데
도로 양 옆으로의 웅장하고
독특한 모양은
장시간 도로 위의 여정에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이튿날, 옐로우스톤을 가기 위해
다시 아침 일찍 출발을 해,
유타주의 솔트레이크 시티(Salt lake City)를
지나 아이다호주의
아이다호 폭포 Idaho Falls
에서의 평화로운 풍경을 둘러보고
저녁 무렵이 되어서야
옐로우스톤 숙소에 도착할 수 있었다.

비행기가 아닌, 자동차로의
미국 로드트립이 주는
다양함과 광활한 자연의 모습은
여행의 피로를 달래주기에 충분했다.
옐로우스톤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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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6 - [National Park, 미국의 자연] - 최초의 국립공원 옐로우스톤 Yellowstone National Park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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