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국립공원 옐로우스톤 Yellowstone National Park 2 옐로우스톤에서의 하룻밤을 꿀잠을 자고 (현실은 기압차로 부은 얼굴, 어머나 누구세요?) 새벽부터 아침잠은 사치라며 옐로우스톤으로 다시 향했다. 가는 길마다 그림이요, 사진이니 사진을 수도 찍었지만 몇 장 쓸만한 사진이 없다는 함정 중간중간에 이곳이 아프리카의 초원인 듯, 평화로운 강변의 어느 시골마을인지 변화무쌍한 옐로우스톤의 모습들 감상하며 바이슨🐂을 떼로 본다는 기존의 이야기들은 나에게 해당이 없었는지 길가 도로 턱에 앉아 있는 바이슨의 뒤태만을 아쉽게 만족하며 (돌아봐 주면 안 됬던거여!!!😂😂😂😂) " Upper Falls " 기존의 나이아가라를 본적이 있는 터라 별 기대 안 했지만 자연의 폭포수는 그 크기의 여부와 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