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색채의 미국의 도시들

성같은 대저택, 캘리포니아 샌 시메온 San Simeon, CA 언덕의 허스트 캐슬 Hearst Castle

H.A.R.U 2020. 11. 28. 19:29

성 같은 대저택, 캘리포니아 샌 시메온 San Simeon, CA

언덕의 허스트 캐슬 Hearst Castle


20세기 초의
격변의 시기였던 미국은
당시 상상을 뛰어넘는
부를 가지게 되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William Randolph Hearst)
라는 신문 재벌 소유의
그의 이름을 딴
캘리포니아 샌 시메온(San Simeon)
허스트 캐슬(Hearst Castle)
말 그대로 성 같은 대 저택이었다.

허스트 사가 캘리포니아에
기부한 뒤
캘리포니아 주립 역사 공원이 되었다고 한다.

 

 

- 비지터센터 안으로 들어가 셔틀을 타고 이동한다 -


개인의 주택이었지만
실내외 수영장, 테니스장, 극장
정원등 그 규모며 화려함은
감탄을 자아냈다.

 

- 허스트캐슬 정원 클라쓰, 저 뷰는 무엇이란 말이냐!! -


당시에 유명한 연예인이나
영향력 있는 셀럽들이
자주 초대되었다고 한다.
(찰리 채플린도 다녀간 곳이라고👍👍👍)

 

 

- 뜨악! 감탄이 절로 나는 허스트캐슬 -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공원 셔틀을 타고
캐슬로 가게 되는데
언덕 정도가 아닌 산이다.
규모에 다시 한번 뜨악🤪🤪🤪

 

 

- 극강의 화려함 -


화려하고 화려한 건물 내부와
거기서도 최고봉이었던
실내 수영장

 

- 허스트캐슬 실내 수영장 -


침실만 50개가 넘는다니,
극장 또한
럭셔리함이 넘친다.

 


부의 화려함에 

부의 스케일에 놀라며


해 지는 산을 내려와
해지는 노을 속의
엘리펀 씰(Elephant Seal)
보러 샌 시메온 비치로 향했다.

 

 

- 노을속의 집단 낮잠? 저녁잠을 자는 엘리펀 씰 -


캘리포니아 비치의 선셋
해변의 Seal

환상적인 조화를 보여주는
기가 막힌 타이밍이 아닐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