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K 공항에서 뉴욕 맨하튼으로, 그 설레임, 노을 속의 브룩클린다리 New York 1

JFK 공항에서 뉴욕 맨해튼으로 설렘, 노을 속의 브루클린 다리

New York1

 

 

뉴욕은 

미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명실상부 미국 최대 경제, 무역, 금융의 도시인 동시에

전 세계 이민자들의 화려한 문화 도시이기도 하다.

 

누가 뉴욕이 세계 경제의

메카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 있겠는가!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월가와, 타임스퀘어, 세계 무역센터

전 세계의 자본이 흘러 들어오는 곳, 또한 흘러 나가는 곳

그 역동적인 뉴욕은

전 세계인들의 미국으로의 여행을

마음먹게 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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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FK 공항 도착 -

 

JFK공항에서 뉴욕 맨해튼까지

렌터카를 이용해서 가게 되면,

( 이 곳 렌터카 직원이 우리에게 한국인이냐며

묻기에 그렇다 하니 전 여자 친구가 한국인이었다며,

수줍게 웃는다

😄😄😄 이 귀여움은 뭐란 말이냐!)

 

 

그 귀여움도 잠시,

이 곳이 뉴욕이 맞는구나 싶은

 트래픽과 주차난의 현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사실.

 

- 맨하탄과, 롱아일랜드로 들어가는 입구의 트래픽 -

 

- 운 좋게 찾아낸 주차공간, 미리 결제를 하고 -

그 트래픽쯤이야 싶게

맨해튼의 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하면

그 피로야 어떠랴, 기분 좋은 설렘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 가까워 지고 있는 맨하탄 -

 

10월 중순 무렵의 맨해튼의

차가운 바람 절묘하게 그 바람과 해 질 녘의

브루클린 다리

오가는 사람들, 이 순간을 기억하려는 사람들

 

- 노을색과 어우러지고 있는 브루클린 다리 -

- 한동안 노을을 바라보기 서 있기 -

 

무엇이 더 필요하단 말인가

순간 모든 생각이

사치일 만큼, 평화롭고 순간 정지

 

한참 감성에 젖은

 나의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금 

맨해튼의 좁은 도로를 겨우 돌고 돌아

 

- 어두워 지니 길 복잡한 맨하탄 길 찾기가 더 어려워지고ㅠㅠ -

- 맨하탄의 한인타운(배고파 손떨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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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의 첫날의 여정을

그 어떤 뉴욕 스테이크 보다도 맛났던

한인타운의 짜장면으로 마무리하며

엄지 척💯

(먹느라 정신없어 짜장 사진 없음 주의)